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워치 6 클래식 43mm를 가져와봤습니다.
갤럭시 워치 6 클래식은 이번에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에 이어 2년 만에 출시된 클래식하고 세련된 모델인데요.
어떠한지 먼저 알아보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스펙
갤럭시 워치 6 시리즈는 갤럭시 워치 6
갤럭시 워치 6 클래식
갤럭시 워치 클래식 골프 에디션
이렇게 3가지가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 워치 6
골드와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고 블루투스 모델과 LTE모델 두 가지로 나뉩니다.
또한 44mm와 40mm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 6 클래식
실버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워치 6과 마찬가지로 블루투스, LTE모델로 나뉩니다.
크기는 47mm 와 43mm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 6 클래식 골프 에디션
단일 실버 색상으로만 출시되었으며 블루투스, LTE모델로 나뉘며
워치 6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47mm, 43mm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치 4와 워치 5에서 아쉬웠던 프로세서가 삼성 엑시노스 W Seriese(W930)으로 바뀌어지면서 배터리 사용에 대한 시간과 반응속도 및 연산 처리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애플워치에 비해서는 아직 버벅거리는 느낌은 있습니다.
방수는 IP6X등급 방수 방진을 지원하며 최대 5 기압까지 버틸 수 있는 사양입니다.
착용감
저는 43mm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 손목 굵기는 17mm가 살짝 넘는 편입니다.
크게 불편감은 없었지만 조금 더 큰 감을 원하시면 47mm로 가셔도 될 거 같습니다.
제 주관적 생각은 손목 굵기가 17mm 이상이시라면 갤럭시 워치 6 클래식 47mm로 가셔도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일상 생활 할 때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디자인
제가 전에 쓰던 애플워치 3 42mm와 비교사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계는 둥근 모양의 시계를 좋아해 갤럭시 워치 6 클래식에 한 표를 주지만 같이 놓고 사진을 찍어보니 애플워치도 디자인적으로 매우 우수합니다.
어떠한 선택이든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워치 6 클래식 아쉬운 점(삼성페이 미지원, 애플워치에 비해 느린 반응속도 등)이 있지만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애플워치 3에서 넘어와서 그런 느낌을 받는 거 같습니다.
배터리도 이틀정도는 가는 편이고 무게감이나 가죽의 느낌, 착용 시의 편안함 모두 만족 중입니다.
이상 글 마치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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