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z폴드 5의 언박싱과 첫인상을 가져왔습니다.
이번에 가져온 z폴드 5는 아이스블루 색상의 폴드인데요.
어떤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제가 쓰는 갤럭시 Z폴드 5는 폴드색상 중에서 인기 있는 아이스블루 색상입니다.
이번 아이스블루 색상은 아이폰 못지않게 색을 정말 이쁘게 잘 뺀 거 같습니다.
언박싱을 하기 전 간단한 스펙 먼저 체크하고 갈 건데요.
z플립 5와 마찬가지로 물방울 힌지가 적용이 되었고 듀얼힌지 구조로 인해 폴드 4와 다르게 완전히 접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폴드 또는 플립이라는 이름에 맞게 완전 접히는 폴더블의 시대 또는 완성형의 시작을 알리는 삼성인 듯합니다.
그로 인해서인지 폴더블의 가장 어려운 난제인 주름 또한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이전 시리즈보다는 더 얇고 억지로 보려고 하지 않는 이상 가운데 접히는 주름이 상당히 개선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더 써보면서 지켜봐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간단히 참고만 바랍니다.
큰 변화는 폴드 4에 비해 10g의 무게가 줄어든 것과 물방울 힌지의 적용 두께의 감소를 볼 수 있고 AP칩이 스냅드래곤 8 젠 2 For 갤럭시가 적용되어있는 점과 베이퍼챔버 시스템이 더 커져서 발열면에서도 이점이 있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무게도 확실히 가벼워진 느낌이 많이 납니다.
이전에는 어 무겁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가볍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들만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두께는 13.4mm, 무게는 253g입니다.
예전에는 두께를 두 가지로 보여줬는데 이제는 완전한 플렉시블이 되어 하나의 두께로 표현이 됩니다.

또한 전작에 비해 칩셋이 바뀌어 한층 더 좋은 퍼포먼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s21, s22시리즈의 발열과 GOS이슈를 딛고 23시리즈와 Z5시리즈는 잘 나온 거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크기 비교


접었을 때 세로는 아이폰 14 프로맥스와 비슷한 크기를 보여주며 가로는 상대적으로 짧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폴드는 접었을 때보다는 펼쳤을 때 진가를 발휘하게 되죠.

이렇게 펼쳤을 때에는 확연한 크기 차이를 보여주는 폴드 5입니다.
영상이나 멀티태스킹, 생산성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크기인 폴드 5입니다.
또한 태블릿과 핸드폰 둘 다 들고 다니기 귀찮다 해도 폴드 5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와 비교해도 꽤 괜찮은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사양의 영상편집이나 음악편집 등은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으로 가시는 게 좋을 거 같고 저처럼 블로그, 가벼운 메모나 스케치 조금 더 편한 휴대성과 핸드폰의 동시 사용이시라면 폴드 5가 맞을 거라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 생각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전반적인 모습을 보여드렸고 앞으로는 사용기와 한 달 사용기, 카메라 등을 아이폰과 비교하여 정보 전달을 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잊지 않고 찾아오셔서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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