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제가 어렸을 적 물리적 버튼식 핸드폰으로 즐겼던!!!
영웅서기, 제노니아, 슈퍼액션히어로등과 같이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미니게임천국을 가져왔습니다

미니게임천국은 여러 캐릭터를 이용해 여러 가지 게임을 가볍게 즐길 수 있었던 2005년 처음 컴투스에서 나왔던 게임입니다.
그 당시 친구들과 점수대결을 했던 추억이 있는데요.
다시 돌아온 미니게임천국의 모습은 어떠한지 보겠습니다.
시작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귀여운 캐릭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이끌게 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기화면은 심플하게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느 게임과 비슷하게 배틀패스와 같은 스카이패스가 있고 상점, 캐릭터, 게임시작등의 전반적인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

게임은 현재까지 총 13개의 게임이 나와있습니다.
잠겨있는 게임은 게임재화인 보석 300개로 오픈을 할 수 있습니다.
보석은 초반에 사전예약이나 보상등으로 꽤나 금방 수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하나의 터치만으로 즐길 수 있었고 예전에 즐겼던 시리즈처럼 간단하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한두 판 하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기던 그때처럼 점수를 더 높이려고도 플레이를 더 하려 하고 요즘처럼 게임을 할 때 머리를 너무 쓰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천국인 거 같습니다.
BM
모든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에서 중요한 BM입니다.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뽑기를 하여 캐릭터와 아이템, 코스튬을 뽑고 캐릭터마다의 능력치가 달라 수집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실력으로 점수를 올릴 수도 있지만 아이템레벨, 캐릭터의 높은 등급은 점수를 더 쉽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본인만의 점수만 신경을 쓰시면 크게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람과의 경쟁을 즐기신다면 꽤나 높은 과금이 들어가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1. 캐릭터의 레벨링 시스템
2. 코스튬의 레벨링 시스템
을 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화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닌 뽑기로 같은 캐릭터 같은 코스튬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과금적 요소가 수집을 좋아하고 높은 점수를 얻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꽤나 크게 다가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광고제거도 무한이 아닌 30일만 파는 점도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가볍게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크게 방해가 되는 요소는 아니라고 보는 게 점수 상관없이 게임 자체만 즐기신다면 나쁘지 않은 부분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마치며
정말 오랜만에 나온 미니게임천국
컴투스가 최근에 나온 모바일 게임들의 부진을 이겨낼 한방일지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오픈 당일 서버점검과 잦은 튕김, 게임이 시작이 되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계속되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오늘까지도 쾌적한 환경에서의 게임이 진행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첫인상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서버가 빠르게 개선되어서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컴투스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출시 정보 및 출시 예정일 (0) | 2024.03.19 |
---|---|
모바일 게임 개판오분전 플레이, 등급표 (0) | 2023.08.08 |
신의탑 새로운 세계 플레이 (0) | 2023.07.27 |
디아블로4 시즌1 악의 종양, 악의 심장 (0) | 2023.07.25 |
디아블로4 시즌1 시작 (0) | 2023.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