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출시 정보 및 출시 예정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바일과 pc 동시 출시를 하는 인기 웹툰작을 ip를 기반으로 둔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를 가져와 봤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는 오늘 19일 넷마블 대표인 권영식 대표가 넷마블 지타워에서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환영사를 통해 발표를 했습니다.

원작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며 원작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게임의 맛을 살려 나가겠다고 각오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 주는 IP의 기대값 자체는 매우 높습니다.

142억뷰의 웹툰에 이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이 되어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에서도 호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북미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강력한 IP를 가지고 게임까지 확장이 되어지는 것이라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는 어떤 게임인가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의 발표를 보면 게임을 통해 이루어지는 웹툰의 명작 스토리, 액션쾌감, 다양한 전투모드, 던전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준다고 설명 했으며 명작IP를 살렸다는 측면을 매우 강조하였습니다.

명작의 IP를 사용하면 기대감과 사람들의 관심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의 관심도가 높아지면 출시 했을 당시의 실망감도 커질 수 있어서 신중해야 하는 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나 혼자만 레벨업의 원작 웹툰 감성을 최대한 살리도록 구현하고 노력했다고 말하며 생동감있고 몰입감 있는 스토리 감상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게임 스타일은 쉬운 조작을 기반으로 짜릿한 손맛과 다양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을 하고 무한하게 변화하는 전투 스타일과 타이밍 조작 스킬이 있다고 합니다.

전투 스타일은 다양한 무기에 따라 스킬이 바뀌고 상황에 맞게 무기를 교체하면서 본인의 게임 스타일에 맞춘 전략적인 플레이가 보여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무기마다의 밸런스와 상성을 잘 맞춰야 하는데 출시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타이밍을 강조하였는데 타이밍에 맞게 버튼을 누루면 다양한 액션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극한 회피, QTE스킬, 그림자 군단등을 활용한 액션이 나오고 타이밍에 맞춰 반격을 할 경우에는 무적의 효과도 얻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은 콘솔게임과도 많이 비슷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헌터와의 연계플레이도 핵심이라고 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주인공인 성진우만의 싱글전투와 다양한 헌터들로 즐기는 태그전투, 그림자 군단을 이용한 군단 전투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전투를 즐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의 BM이 어떻게 구성이 될지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다양한 헌터들이 수집형RPG처럼 뽑기로 진행이 될지, 스토리가 진행이 되어지면서 하나씩 해금이 되는 형식인지 말이죠.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에서는 또 던전형 일반 게이트와 넓은 필드에서 진행이 되는 레드 게이트,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스페셜 게이트, 게임안에 또 존재하는 인스턴스 던전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여느 모바일 RPG와 비슷하게 일일던전과 주간던전의 차이점을 게이트로 둔 것이라고 개인 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의 출시 예정일은 24년 5월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오늘 3월 19일 사전예약, 사전등록이 오픈이 되어지고 3월 21일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베타를 진행한 후에 5월 전 세계 글로벌 오픈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는 오늘(19일)부터 구글, 애플 스토어, pc 등에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연내에는 스팀 플랫폼 까지도 확장을 계획한다고 합니다.

출시 이후에도 메인 스토리의 확장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원작에서 조명 되지 않았던 헌터들의 이야기가 매월 스토리로 등장이 되며 새로운 재미를 보장하고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를 통해 흑자 전환도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비추고 있어서 더 기대를 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특성이 방치형의 게임으로 많이 넘어가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가운 소식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는 방치형이 아닌 손맛과 한단계 한단계 깨 나가는 즐거움이 함께 담겨 있는 모습으로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매우 좋은 IP를 활용한 만큼 좋은 게임으로 5월 오픈때 만나길 바라며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