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아블로4 시즌4에 대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요번 디아블로4는 홀수는 망한 시즌 짝수는 성공한 시즌이라는 말이 항상 나오고 있어서 다시 기대가 되는 시즌4입니다.
디아블로4 개발진은 정기 마닥불 대화를 열고 시즌4 업데이트 사항을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내용을 보면 디아블로4가 아예 다른 게임이 되어 시즌4가 되어질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시즌3는 혹평을 너무 많이 받아서 상대적으로 기대가 되는대요.
업데이트 내용과 시즌4 시작일은 언제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디아블로4 시즌 4 업데이트내용
이번 디아블로4 시즌4에서는 조 셸리 디렉터가 이번 시즌에 앞서 디아블로4의 정체성에 대해서 매우 고심하고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디렉터는 디아블로4를 두고 시스템 ARPG라 칭하며 그 내부 핵심이 될 엔드 콘텐츠와 아이템, 크래프팅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기본 아이템 변화
디아블로4 시즌4에서는 이전보다 적은 접사(어픽스) 풀을 갖는다고 합니다.
전설 아이템 기준으로 최대 3개의 접사가 붙은 채로 드롭이 되는데요. 동시에 체감이 되지 않는 미미한 수치의 접사는 삭제되어질 예정이고 접사의 숫자가 적어진 만큼 기존 접사들의 능력치가 대폭 강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월드 티어4에서는 선조 아이템만 드롭되며 플레이 중인 직업과 관련이 없는 능력치나 템의 내용 접사는 이제 드롭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크래프팅 되지 않은 전설 아이템, 고유 아이템의 거래가 허용되며 희귀 고유 아이템은 여전히 거래가 불가능 합니다.
95레벨 이상의 몬스터에게서 드롭되는 전설 아이템의 위력은 항상 925인 최대치가 될것이며. 크래프팅에 소모되는 골드의 추가 비용이 증가한 대신 비용 상한선이 존재하도록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잊혀진 영혼은 이제 속삭임의 나무와 정예 몬스터에게서도 드랍이 되며 고유 아이템을 얻을 기회도 많아진다고 합니다.
월드 티어 1,2부터 아이템 획득 기회가 생기며 희귀, 고유 아이템 또한 55레벨 몬스터부터 드롭기회가 생긴다고 합니다.
* 힘의 전서
디아블로4 시즌4에서는 힘의 전서가 시즌과 영원으로 통합이 되어집니다.
전설 위상을 얻을 때마다 힘의 전서에 자동으로 등록되고 가장 높은 속성으로 자동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기존 디아블로4를 즐길때 다시 얻거나 신경쓰는게 많이 불편했는데 좋은 업데이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디아블로4 시즌4 신규아이템 시스템 : 템퍼링
디아블로4 시즌4에서는 템퍼링이라는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템퍼링은 기본 아이템에 능력치를 추가로 부여할수 있는 신규 아이템 제작 시스템입니다.
아이템의 능력치 접사가 감소한 대신 유저가 아이템의 접사를 추가할 수 있는 자유가 생겼습니다.
랜덤요소가 있지만 파밍의 즐거움과 제작의 즐거움을 함께 챙기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아블로4 성역 모든 곳에서 사냥중에 템퍼링 메뉴얼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메뉴얼은 각각 다른 능력치의 내용 카테고리를 가집니다.
메뉴얼은 네 개의 접사를 가지며 아이템에 적용시 네개중 하나의 접사가 아이템에 랜덤으로 적용이 되어집니다.
템퍼링의 횟수 제한이 있는데 선조아이템은 두개의 템퍼링 접사와 5회의 제한을 가지게 됩니다.
* 신규 아이템 접사 : 그레이터 어픽스
이제 드롭되는 아이템에 1.5배 강력한 그레이터 어픽스가 적용될 가능성이 생긴다. 전작 ‘디아블로3’의 원시 고대 시스템과 비슷해 보입니다. 같은 아이템이지만, 일부 접사가 더 높은 수치로 아이템에 붙는다고 합니다.
기존 아이템과 구별될 수 있도록 드롭된 아이템에 로마 숫자가 붙게 되며 1~3개의 접사가 그레이터 어픽스가 될 확률이 있다. 희귀 고유 아이템 또한 그레이터 어픽스가 무작위로 적용된다. 사실상 최종 아이템 베이스는 그레이터 어픽스가 붙은 희귀 고유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디아블로4 시즌4 컨텐츠 추가 및 변화
디아블로4 시즌4에서는 지옥물결, 피트, 우두머리와 같은 컨텐츠가 추가가 되는데 지옥물결이 시즌 2에 등장했던 피의 수확과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시즌4에서는 지옥물결이 월드티어 1,2 단계부터 등장하고 몬스터 밀집도가 더 증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위협수치가 생겼는데 많은 적을 처치하고 이벤트에 참여할수록 위협 수치가 증가합니다.
위협수치가 최대치에 도달 할 시에 주위에 정예 몬스터가 소환된다고 합니다.
또한 디아블로3 대균열과 비슷한 구덩이(피트)가 추가되었고 디아2 유저분들에게는 익숙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 자체는 대균열과 매우 비슷할 것이라고 합니다.
* 그 외
그 외에 디아블로4 시즌4에서는 직업 밸런스 조정이 있을 것이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4 시즌4 시작일
디아블로4 시즌4는 테스트서버(PTR)가 4월 3일부터 일주일간 배틀넷 pc버전으로 운영이 되고 동시에 테스트서버 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해 시즌4의 출시 일정도 늦춰졌다고 합니다.
아마 더 다듬고 만반의 준비를 하기 위해 한달 정도 늦췄다고 생각합니다.
정식 시즌4 시작일은 5월 15일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아블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디아블로4가 너무 실망스러운 적도 있고 재밌게 즐긴 시즌도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3는 건너 뛰고 시즌4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는 좋은 방향으로의 업데이트와 시즌4의 준비가 되어지는것 같아서 기대가 되어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포스트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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