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시즌1 밸런스 패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아블로4 시즌1 시작 전의 대규모 패치에 대해 가져왔습니다.

블리자드 디아블로 홈페이지

대규모 밸런스 패치인데요.

1.1.0a 빌드로 신규 고유 아이템과 전설 위상을 업데이트하는 동시에 직업 밸런스를 전면 조정하였습니다.

21일 시즌 1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업데이트라 그런지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는데요.

 

개발진은 "플레이어들이 만들어 내는 빌드 덕분에 대단히 놀랍고 즐거웠다. 악의 종자 시즌 밸런스 업데이트에서는 직업 특성 재설계보다 아이템 격차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직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기술 업그레이드 및 전설 위상의 수치 상향에 집중했다. 그 외에 극대화 피해 정복자 문양이 핵심 기술뿐만 아니라 모든 피해를 강화하도록 변경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지나치게 큰 피해, 회복, 또는 저지 불가 효괄르 부여하는 일부 능력치가 감소하고 일반적으로 빌드 변경 사항은 하향 대신 상향을 기본으로 하나, 이번 변경은 게임 전반적인 건전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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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위상도 추가가 되었는데요.

 

신규 전설 위상 7종

일반

• 용맹(보조 위상): 주변의 적이 5명 이상일 때 2~4초간 기절시킵니다. 이 효과는 20초에 한 번씩 발동됩니다.
• 비겁자(기동력 위상): 감속되거나 오한을 느끼는 적에게서 멀어질 때 이동 속도가 20~40% 증가합니다.

야만용사

• 선조의 돌진(공격 위상): 돌진이 4명의 선조를 부릅니다. 선조들은 돌진하여 원래 피해의 50~100%만큼 피해를 줍니다.

드루이드

• 지하(공격 위상): 맹독 덩굴 사용 시 자신의 주위에 원 모양으로 산사태를 시전합니다. 대지 기술이 중독된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20% 증가합니다.

강령술사

• 피투성이 깃털(공격 위상): 피의 창이 피의 구슬을 소모하여 창을 만들어 냅니다. 추가된 피의 창은 원래 공격력의 20~50%만큼 피해를 주며 창에 맞지 않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합니다.

도적

• 전염 지점(공격 위상): 꿰뚫기를 세 번째 시전할 때마다 원래 위력의 100~150%만큼 독 주입된 기술로 발동됩니다.

원소술사

• 타오르는 수호물(공격 위상): 마나를 200~100 소모하면 다음 화염벽이 자원 소모 없이 시전되고, 날아오는 소형 투사체를 파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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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아이템 6종

일반

• 아발리온 - 라이칸더의 창(우버 고유 지팡이 – 세계 단계 4): 정예 괴물 처치 시 10~20초간 무작위 제단 효과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30초에 한 번씩 발동됩니다.

야만용사

• 푸른 서슬(고유 도검): 행운의 적중 - 핵심 기술이 최대 20% 확률로 적들을 3초 동안 빙결시키고 0.75~1.5의 냉기 피해를 줍니다.

드루이드

• 살점분리자(고유 한 손 철퇴): 쇠약의 포효와 피의 울부짖음이 주위의 중독된 적에게 0.5~1.0의 피해를 줍니다.

강령술사

• 각성의 벽(고유 방패): 행운의 적중 - 뼈 폭풍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뼈 폭풍 밖에 있는 적을 적중시키면 최대 5~25% 확률로 그 위치에 추가 뼈 폭풍이 생겨납니다. 활성화된 희생 보너스 하나당 확률이 25% 증가하고 추가로 생겨나는 뼈 폭풍의 총개수가 1 증가합니다.

도적

• 수리뿔(고유 활): 관통 사격으로 발사된 화살이 30~80% 확률로 벽과 사물에서 튕겨 나옵니다. 관통 사격이 적을 뒤에서 명중시키면 3초 동안 취약 상태가 됩니다.

원소술사

• 마력의 눈(고유 마법봉): 자원 소모 없이 순간이동 마법부여의 효과를 얻습니다. 순간이동 마법부여를 사용해 피하면 무작위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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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업데이트

 

개발자 의견: 커뮤니티가 불타는 지옥과 전투를 계속하는 동안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만들어 내는 빌드 덕분에 대단히 놀라고 즐거웠습니다. 악의 종자 시즌 밸런스 업데이트에서는 직업 특성 재설계보다 아이템 격차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직업 변경 사항 대부분은 플레이어들이 아직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기술 업그레이드 및 전설 위상의 수치 향상에 집중됩니다. 그 외에 극대화 피해 정복자 문양이 핵심 기술뿐만 아니라 모든 피해를 강화하도록 변경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빌드 전략을 만들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큰 피해, 회복, 또는 저지 불가 효과를 부여하는 일부 직업 능력치가 감소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빌드 변경 사항은 하향 대신 상향을 기본으로 하나, 이번 변경은 게임 전반적인 건전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디아블로 IV는 시즌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게임입니다. 그러므로 게임 조정 내용도 이와 함께 진화할 것입니다.

 

개발자의 의견을 보면 기존 인기 빌드는 하향을 비주류 빌드는 상향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번에도 인기빌드의 하향패치와 몬스터 수의 조절 등 유저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패치를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도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지 않나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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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의 인기가 많고 관심이 많은 만큼 시즌1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는데요.

대규모 밸런스 패치의 내용을 보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아서 조금은 우려가 되는 시즌 1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악의종자' 내용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돌릴지 떠날지 지켜봐야하겠습니다.

시즌1의 시작이 내일로 다가온 만큼 기대와 우려의 대규모 패치가 아니였나 합니다.

시즌1을 해보면서 다시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ews.blizzard.com/ko-kr/diablo4/23964909/%EB%94%94%EC%95%84%EB%B8%94%EB%A1%9C-iv-%ED%8C%A8%EC%B9%98-%EB%85%B8%ED%8A%B8

디아블로 IV 패치 노트

 

 

2023.07.13 - [게임] - 디아블로4 시즌1 시작일과 내용

디아블로4 시즌1 시작일과 내용